BRAND STORY

2020-06-16

바이 파와 함께 떠나는 BACK TO 90’S
켄달과 지지가 사랑하는 바이 파의 핸드백 & 슈즈

 

 

켄달 제너, 벨라와 지지 하디드, 카이아 거버 등 할리우드의 젊은 패션 피플들이 현재 가장 꽂혀있는 패션 키워드는 무엇일까?

Back To 90’s, 그녀들 모두 공통적으로 90년대 특유의 쿨하고 자유로운 무드와 사랑에 빠졌다.

트렌드가 돌고 돌아 ‘응답하라 1990’의 감성으로 돌아간 것.

사랑스러운 레트로 무드의 스타일들이 길거리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녀들의 스타일에서 유독 눈에 띄는 액세서리가 하나 있다.

바로 손끝에 무심하게 걸쳐있는 작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핸드백, 바로 바이 파(BY FAR)의 미니백이다.

다소 이름이 생소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블랙핑크의 '제니백'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섬세한 가죽 가방 브랜드이다.

요즘처럼 이토록 미니백이 시크하고 쿨해보이는 시즌이 없었던 것처럼 다채로운 미니백들 사이에 유독 바이 파의 제품이 눈에 띄는 이유가 있다.

 

 

 

 

90년대의 패션과 자신감 넘치는 여자들의 비전을 사랑하는 3명의 불가리 출신 친구들이 만든 브랜드 바이 파(BY FAR)는

전 세계 모든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들이 탐낼만한 패션 아이템을 만들고자 뭉친 세 명의 소녀로부터 시작되었다.

 

모델 출신의 쌍둥이 자매 사브리나 교셰바와 발렌티나 베주하노바, 그리고 자매와 친한 친구인 데닛사 붐바로바가 함께 설립한 브랜드 바이 파는

여성들에게 정교하면서도 과감한 가죽 액세서리를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80년대 후반과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초반 트렌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의 가방과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과 윤리적인 제작 과정을 바탕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바이 파가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90년대를 대표하는 구조적인 실루엣에 발랄한 분위기의 색감이 더해진 쿨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

앞코가 네모난 스퀘어 토 스트랩 슈즈와 바게트와 스퀘어 형태의 미니백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어떤 룩에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면서 포인트가 된다.

 

카이아 거버와 제니백으로 인지도를 올린 ‘레이첼’은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얇은 스트랩의 캐주얼한 미니 숄더백으로 가장 사랑받는 대표 아이템이다.

다양한 소재와 프린트, 컬러가 더해진 버전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고 어떤 룩에 매치해도 좋은 디자인이다.

메탈 체인 장식이 더해져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층 클래식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미니 크로코백을 추천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마이크로 미니 토트백으로 여성스러운 토트와 스트랩을 활용한 캐주얼 두 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려 23가지 컬러 및 패턴을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 시즌 출시되는 시그니처 컬러들이 있고, 최근에는 하입비스트 우먼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시그니처 레이첼과 크로코백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출시해 화제가 되었다.

여름 햇살에 어울리는 선명한 에메랄드그린과 핫핑크 컬러의 레이첼백과 크로코백으로 악어가죽이 엠보된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바이 파의 슈즈는 부츠, 앵클부츠, 샌들, 슬링백 등 다양한데,

대부분 편안한 높이에 끝이 살짝 휜 모양의 힐과 적당한 두께감으로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힐이 돋보인다.

요즘 가장 사랑받는 뮬 형태의 키티 라인과 여성스러운 플립플롭 디자인의 잭,

얇은 두 줄 스트랩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탄야는 올여름 가장 사랑받는 스타일의 슈즈.

컬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난 5월에는 뉴질랜드 베이스의 여성복 브랜드 ‘Paris Georgia’와 협업한 슈즈와 핸드백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두 브랜드 특유의 여성스러움 묻어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바이 파의 모든 제품은 스타일의 마무리이라고 할 수 있는 핸드백과 슈즈 선택에 고심하는 여성들에게 완벽한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매일 입는 데일리룩에 쉽게 매치할 수 있고, 금세 페미닌한 무드를 완성하기 때문. 

 

 



 

 

한편,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건강한 마인드 또한 우리가 이 브랜드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된다.

모델로 활동했던 두 자매의 경험과 재생 에너지 사업을 운영하며 터득한 기술을 통해 감각적인 스타일은 살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철학을 이어 나가는 바이 파.

모든 제품들을 불가리아 소피아 인근에 가족이 운영하는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오직 이탈리아산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한다.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고 윤리적인 작업 공정을 거쳐서 탄생한다.

 

 

 

 

 

2016년 론칭 이후 SNS와 해외 셀럽들과 특별한 안목을 가진 이들의 찬사를 받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바이 파는

프랑스와 독일, 그리스, 덴마크 등 유럽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물론 아시아에도 다양한 패션 편집숍에서 입점되어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자신의 안목으로 선택하는 영 제너레이션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특유의 레트로한 감성을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이 파의 20S/S 시즌 뉴 아이템들로 어떤 스타일에도 착 붙는 쿨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