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

2020-07-17

#HOT ISSUE_에어 디올
2020년 여름, 가장 뜨거운 만남 ‘에어 디올’

 

2020가장 기대되는 최고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불렸던 디올과 조던의 만남, ‘에어 디올컬렉션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킴 존스가 이끄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올 컬렉션과 35주년 동안 전 세계의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에어 조던의 만남인 만큼 지난 12월 공식적인 협업을 발표한 이후 지속적으로 발매 일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디올의 2020년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에어 디올의 공식적인 모델명은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모델로 가죽 소재에 대한 남다른 미학을 가진 디올의 오뜨 꾸튀르 감성을 더해 오랜 시간 하나의 아이콘이었던 에어 조던 1을 또 다른 차원의 슈즈로 업그레이드했다. 



 

 


디올의 상징적인 그레이 컬러를 더한 가죽 패널과 2019년 여름부터 킴 존스가 부활시킨 디올의 클래식한 아카이브 오블리크 패턴을 적용한 나이키 스우시 로고반투명한 아웃솔에 새겨진 디올의 로고까지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하나의 슈즈의 담았다
미국과 프랑스그리고 기능성 스포츠 웨어와 오뜨 쿠뛰르라는 서로 상반된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의 조화로운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업은 더욱 화제가 되었다





지난 3월에 공식적인 안전상의 이유로 발매 일정이 연기되면서 무한정 기다리던 이들을 애타게 만들었던 에어 디올이 드디어 7실물을 영접할 수 있는 날이 찾아왔다

이미 해외에서는 다니엘 아샴이나 룩북에도 참여한 트래비스 스콧, 음바페 등 유명 셀럽들의 착용샷이나 언박싱 영상들로 디테일한 착용샷을 확인할 수 있고국내에서는 박재범과 지코, 그레이 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뮤지션들의 스타일링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당첨자들은 어제부터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수령을 하고 있어 곧 수많은 행운의 주인공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그만큼 슈즈의 리셀가 역시 폭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언급되는 리셀가는 무려 1,500만원.



 



서로 다른 세계와 아이디어를 함께 결합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조던과 디올은 분야에서 최고의 우수성을 상징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함께한다는 것은 진정으로 새롭고 설레는 무언가를 선보인다는 의미죠.” - Dior Me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스






 세계 8천 켤레 한정 수량으로만 선보이는 슈즈와 함께 다양한 의류 아이템도 함께 출시된다. 



에어 디올은 부드러운 컬러 팔레트의 조화를 이루며 농구계의 전설이 마이클 조던에게 영감을 받은 1980년대 미국 스포츠 웨어 감성과 디올 하우스의 수준 높은 테일러링 전문 기술을 고루 춘 컬렉션이다.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조던과 디올의 아이덴티티가 균형을 이루며 클래식 스포티 스타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컬렉션이다.



 



디올 특유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편안한 미니멀 수트를 시작으로 에어 디올 로고가 새겨진 버튼을 장식하고 은은한 블루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안감을 덧댄 블레이저뒷면에 엠블럼, 슬리브에 세계적인 상징이 점프맨 로고를 장식한 봄버 재킷, CD 이니셜을 새긴 그래픽 모티브의 실크 쇼츠를 비롯해 정교하고 숙련된 테크닉을 사용하여 새로운 로고를 새기거나 엠보싱 처리한 그레이 스웨이드 후드 다양한 제품을 보인다. 

디올의 상징적인 오블리크 모티브가 안감에 추가되어 클래식함을 더했고, 캐시미어나 슬리브리스 스웨터, 셔츠, 폴로셔츠 그리고 팬츠에는 NBA 챔피언이 쌓아 올린 그만의 고유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룩들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캠페인에는 트레비스 스콧이 참여해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에어 디올의 제작기를 담은 영상도 공개되었다. 이 영상에서도 에어 디올이 갖는 특별한 의미와 슈즈, 슈트의 제작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실크와 캐시미어, 소재 등 최고급 소재들로 완성된 슈트와 정교한 테일러링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에어 디올 스니커즈와 마찬가지로 에어 디올의 의류 액세서리 캡슐 컬렉션은 디올 매장에서 7월부터 매가 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서울 하우스 오브 디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